Not Cute Raha

 

잘생긴 그라하님을 그려보려 했는데 Too much cynical 라하가 되어버렸습니다 (일하면서 그려서 그런가🤔)

그래도 잘생겼으니까 봐주세요😊

댓글

  1. 앗, 오늘 새 글을 두 개나 올리셨군요...?
    와 귀엽...!다고 하기엔 여태 받은 짤 중에서 가장 어두운 분위기라 감히...😅

    저번에의 모르포 넣어서 그려주신 그림도 충분히 시니컬하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그걸 넘어선 무언가의 느낌이 듭니다 😮
    어떤 상황을 생각하고 그리셨는지 궁금한 걸요? :)

    그나저나 일하면서 그리셨다고 해도 이정도나 되는 그림을 그리는게 되는군요ㄷㄷ 또륵이 하나 몇 시간 그리는 제 그림 실력으론 도저히...

    여태 그림을 꽤 많이 받은 것 같은데 모아다가 개인 블로그든 해외 커뮤든 자랑 좀 해야 겠네요. 파벤엔 올려도 너무 금방 묻히고 영 반응도 미적지근하니 🤔

    오늘도 멋진 그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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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 저 모험가 xx 개못하네..."

      그냥 살짝 위험한 느낌 주려고 했는데 너무 흑화해버린거 있죠.... 헤헤 웬만한건 다 있으시니 제가 드릴 수 있는 건 팬아트밖에...!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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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주는 건 뭐든 감사히 받고 보긴하지만... 파판에 한해선 어지간한 템도 다 있고 인게임 재화도 나름 충분하다보니 이렇게 그려주시는 것들이 보는 재미도 있고, 자랑할 수도 있고, 무엇보다 계속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좋습니다. 사실 인게임 템은 언젠가 섭종하게되면 그걸로 끝이니까요 😢

      여튼 덕분에 갤러리에 그림 하나 더 추가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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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알파 4층이던가... 거기서 파티원 전부 넉백으로 죽어버리고... 혼자 살아남으신 제이씨님이 저희를 보며 "여러분?" 이라고 채팅 치셨던 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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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모험가 여러분 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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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앗, 아아... 😮하지만 그렇게 모두가 낙사 하실 줄은 몰랐기에...
      다들 저랑 반대 방향에 옹기종기 모여 계시길래 '...뭐지?' 하고 쳐다보고 있긴 했어요ㅋㅋㅋ

      "영웅들이여, 나 그라하는 그대들에게 실망이 크다네... 낙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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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음... 그래도 역시 다른 사람 실수로 길티네님 누워 버리셨을 때 제 표정이라고 해 두죠.

      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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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진짜 너무 감동적인데 힐카나님 댓글에서 그러니까 염장같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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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ㅋㅋ 애초에 여긴 그런 공간인걸요, 아무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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