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s a miqo'te, sitting on a bench, looks like she's waiting for somebody.
Well, you're right. She was waiting a boy who she met in a bunch of sunflowers.
Maybe she has a crush on him.
She waited, and waited.
Night falls,
He appeared at last.
She could feel a flash when she looked in his eyes. It was like a summer night mir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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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의 첫사랑 같은 분위기를 주고 싶었는데
스샷이 부족하군요...............
중간에 끊겼지만.... 여튼 분위기가 참 좋았답니다.
불꽃놀이 하길래 찍긴 했으나 구도가 아쉬운 사진.
그리고!!!
물위를 걷는 청마!!!
한 가닥 땋은 머리는 저도 슬슬 적응이 되려하네요. 그동안 벼머리에 좀 익숙해져 있긴 했는데 그래도 같은 단발 느낌의 땋은 머리라 그런지 이미지가 크게 바뀐 느낌은 아닌듯한 🙂
답글삭제모처럼 새로 산 알피노 헤어도 있으니 둘 다 한창 유행할 때 번갈아가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이번글은 스샷이 좀 더 풍부했다면 무언가의 스토리를 만들 수도 있었을 것 같은 느낌의 것들이군요. 이어지는 이야기는 다음번에 좀 더 많이 찍어서 남기는 걸로 🙂
청마는 스킬 좀 보여드리려 했더니 대상 없이는 사용 못하는 것들이거나 지면 타켓 가능한 상황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것들 뿐이라 못보여드린게 조금 아쉽네요. 나중에 스킬작 도와드릴 일 있으면 보여드려야 겠습니다.
그쵸! 저도 처음엔 좀 부스스하지 않나?했는데 볼수록 귀엽고.... 색깔도 벼머리랑 같게 했더니 금방 익숙해지는 것 같아요. 헤헤 예쁜 머리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로 비쌀때 오래 끼고다닐거예요🔥🔥🔥
삭제다음번엔 창천거리 꼭대기에서 불러볼까 했는데 안되겠군요 평범하게 땅이 있는 필드에서 구경하는걸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