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의 미코테


여기 한 미코테가 있습니다. 사냥할 때가 되었는지 무장을 하고 나왔군요.



꽃밭에 숨어 먹잇감을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오, 먹잇감이 금방 나타났군요!



먹잇감치곤 귀엽게 생겼지만....



미코테는 배가 고팠기에 어쩔 수 없습니다.
사냥에 성공했군요.



어디보자...



킁킁. 먹어도 되는 거 맞나?



(깨물)






....








맛이 별로였나봅니다. 아니면 미인계에 넘어간 것일까요?
사냥감을 반려로 맞은 미코테의 모습입니다.




낄낄... 비상식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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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흐음, 비상식량 치고는 이용가치(?)가 상당할 텐데? 😳
    열심히 찍으시더니 결국 로맨스보단 코미디에 가까운 결과물을 얻으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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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ㅠㅠ 로맨스는 이딜샤이어 옷 입고 해야겠어요. 여우가면 정말 여전사 분위기 팡팡 풍겨서 로맨스 각이 안 잡혀요...🥲

      암튼 우리 비상식량씨는 평생 옆구리에 끼고 살 거니까 걱정말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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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평생이라니...😰
      키가 작아서 간도 작으니 먹어도 별 소용없을텐데... 평생 언제 먹힐지 떨면서 지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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