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ve confession ]
Thanks to my nickname and appearance, I often get affection from other players,
but something rather embarrassing happened at dawn.
She was a very brave player. At the same time, I could feel how much she liked G'raha.
I hugged her tightly and said goodbye.
- - - - - - - - - -
[ Your gift ]
I installed the La Noscean Grape Pergola you gave me as a gift in the yard.
I dyed them white.
At night, the hanging lights glow beautifully.
* * *
You can also climb on its roof.
...Please don't ask me why I climbed on the roof. I don't know either.
Is it because of the habit of cats who like to climb high? Because I'm catmiqo'te...?
* * *
Thanks to the lighting, sitting down here is quite pretty good vibe.
I wish you were here too.
I'll be waiting for you.
...Maybe you log on faster than I do. I'll try to log on before you do.
- - - - - - - - - -
[ My past ]
I thought while looking at the picture of my past that you drew.
I'll show you screenshots of my past that you probably haven't seen yet.
Most of the screenshots below are from 3 years ago.
Believe it or not, about 3 years ago, my main job was a Ninja.
It was only for a short time though.
Quite a different impression from now, right?
Pretty sharp and smart, Hah? Haha-
This is a screenshot that I once used as a banner image for my YouTube channel.
I thought it was pretty good, but now I think it's just so-so.
Oh, and hair.
The color of my hair was not pure black, but black mixed with light blue.
I always wore an eye patch when playing Black Mage.
Covering one eye and wearing Pumpkin Earrings were one of my identities.
Gosh, looking at the screenshots of my past, I miss those days.
* * *
But it's not that I don't like what I look like now, so please like my current look.
Right? :)
흰색으로 염색하니까 이쁘네요...! 나도 접속하면 염색할테다 밤되면 불켜지는줄도 몰랐네....
답글삭제고백하고 가신 저분만큼은 아니어도 저도 그라하(엔피시) 좋아한다구요! 엄청 좋아하는데! 라하님이라서 대놓고 안 그러는 거라구요! %@%>+♡이런저런거 다 할 수 있는데 사람됨을 지키기 위해서 안하는거라구욧 아무튼 그라하(엔피시)도 라하님도 좋아요...
확실히 예전커마는 귀여움보단 멋짐 쪽이네요
삭제그리고 닌자... 닌자라니 정말 상상도 안 간다. 꺼내신 걸 본 적도 없는 것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음부턴 안대를 꼭 같이 그리도록 하죠!
어제 길티네님 집에서 퍼걸러 흰색으로 염색하면 공원 느낌나고 예쁘다고 한 게 바로 저런 느낌이 들기 때문이었어요. 아래에 벤치를 두거나 벽돌 바닥을 깔면 더 공원 같은데 길티네님 마당은 꽉 차서 조경물 추가가 불가능하니...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시면 제 집에 설치해서 보여드릴 수 있답니다 😉
삭제라하보단 위리앙제나 아이메리크 같은 길쭉하고 샤프한 미남이 취향이 아니신지...! 🤨
새벽에 만난 용감한 유저분은 애정 표현이 남다르긴 했지만 사실 평소에도 간간히 저런식으로 여기저기서 귀여움(?) 받고 있습니다. 부끄럼 많은 분들은 귓으로 슬쩍 어필하고 가기도 하고요 😁
예전엔 꽤 당황스러웠는데 지금은 길고양이 된 느낌으로 반쯤은 즐기는 중...😊
3년쯤 전의 창천 시절에는 흑마가 엄청 편의성이 좋지 않았고 레이드 딜러 조합은 용/닌/음/기 가 선호되던 시기였습니다. 사실 닌자와 기공사 두 직업을 자주 썼는데, 그 둘이 지금보다 훨씬 손과 머리를 바쁘게 움직여서 스킬을 굴려야 했던 시절이었는데다 딜도 잘 나와서 재밌게 플레이 했었답니다.
제 예전 커마를 직접 겪으신(?) 게 아니기 때문에 인상이 옅어서 스샷 몇 장 보신걸로는 특징 다 잡아서 그리기는 어려웠을거 같기도 한데 예쁘게 잘 그려주셨으니 너무 신경쓰진 마세요. 그려주신 그림 보고 있자니 예전 커마도 한 번 제대로 소개시켜 드리고 싶었을 뿐이랍니다 🤗
(그리고 닌자는 기공전 한창 다닐 때 자주 보셨을텐데요...! 😁)
삭제아맞다 기공전! 기공전에서는...... 솔직히 사람 너무 많아서 라하님 어디있는지 모르고 있던 적이 많.... 😔죄송..... 이제보니까 몽크랑 구분을 못 하는 것 같아요 제가.....ㅋㅋㅋㅋ힝....
삭제물론 겉모습은 쭉쭉빵빵 샤프한 수염있거나 중후한 느낌의 미남을 좋아하긴 하는데.... 그라하는 성격때문에 좋아해요. 칠흑에서 보여준 모습도 그렇고 탑에 잠들러 가는 그 뒷모습 (다시보기로 봤지만) 진짜 듬직하고 비장한.... 아무튼 그렇습니다. 외형 취향인거랑은 다른 방식으로 좋아하는.....이걸 왜 설명하고있지
아무튼 왼쪽손가락에 언약반지 투영하고 다니세요. 아시겠어요? 투영하고다니시라구요 주인있는고양이라고 티 좀 내고 다니세요 (장난이예요 아시죠?😉)
여튼, 라하님 원래커마를 보는 날은 직접 보는 날은 조금 더 미뤄야겠군요! 그때까지 그라하 많이 예뻐해줄게요.... 😋
삭제언약반지는 목줄 대신인건가요...?! 이게 그 말로만 들었던 길고양이 데려다 집고양이 만드는 그런건가요 😂
삭제언약 반지는 장비함에 두고 텔포용으로 사용 중이라 투영 세트에 등록해두진 않아서 투영 세트 새로 덧입힐 때마다 기존해 투영해둔 반지가 사라지더군요. 그래서 어쩌다 생각나는 경우에만 따로 투영해주고 있긴한데 제 왼손에 언약반지 없는 거까지 눈여겨보고 계셨나요 😨
계약 언약으로 만난 사이라 반지 파기 되기 전까지만 신세질 예정이었던 길고양이는 엄청난 집사를 만나 이렇게 목줄이 채워서 집고양이가 되었다는 이야기... 야오옹...😿
왜 우시는거죠? 기뻐하세요 😻😻😻😻😻😻😻😻
삭제네... 주인 눈나... 야옹야옹😹😹😹
삭제하트 가득한 이모티콘에서 정체 모를 광기가 느껴지는 건 제 기분탓이길 바래요 🙀